명절이라고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하나 둘 내려오내요~^^
이렇게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꼭 만나곤합니다
오늘은 임신한 친구들이 도토리묵을 먹고싶다며 찾아간 다람골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창ㅇ펀 아줌마들 여기 다모인 듯.
샐러드부터 나옵니다

맛있는 전도 나오구요

새콤달콤매콤했던 도토리묵입니다
임산부 친구가 이개 너무 먹고싶었데요.
임신전에는 전혀 좋아하지 않던 메뉴였는데 말이죠~~
친구가 입덧이 좀 갈아앉아서 다행이에요

고기도 나오네요^^.
수육을 달달한 배추에 싸먹으면 꿀맛이라죠~~

이것도 인기많았던 메뉴^^
비빔국수에요~
살짝 매콤한데 견과류가 있어서 고소했어요

비빔밥도 나온답니다~

쓱싹쓱싹 비벼서 된장찌개와 먹으면 꿀맛이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가장 맛있었던 메뉴
들깨칼국수 입니다

또생각나요 ㅜ

간만에 배부르게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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