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빵과. 케이크~
그리고 우리의 아메아메~^^
친구집 놀러 갔는데 이렇게 예쁜 찻잔에 음료와 빵을 주네요

오늘은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창밖을 보며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더라고요

향긋한 냄새와 맛있는 디저트
오늘도 참 행복했답니다^^

간만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한잔합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데 이렇게 비오는날엔
역시 매콤한게 땡기네요~
매콤한 닭발에 소주한잔~
캬 좋습니다.
다들 즐녁되세요

요즘 계속 코감기 . 즉 비염

알러지비염 이것때문에 기침나고 감기가 올듯 말듯

그리고 제일무서운 감기몸살이 올듯 말듯


열이 오를듯... 해서



요 몇일간 매일 저녁에 생강차 한잔식 마셔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몸살안오네요



제가 꼭 이맘때쯤 되면 감기로 앓거등요 ㅎㅎㅎ


에효~


운동을 안하니 면역력이 너무 약해서


큰일입니다. ㅡㅡ

이렇게 말하고도 운동은 하기싫고 ㅋ



 

얼마 전에 친구가 부적효과 대빵 조은데 

발견했다고 해서 부적을 한 번 주문해 보았어요 

날씨도 추워지고 겨울이라 그런지 옆구리도 시리구 ㅠㅠ 

썸남이랑도 잘 안 되는 거 같애서 ㅠ 

부적까지 사게 되었어요... 






부적효과 좋다는 팔자부적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다양한 부적들이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썸남이랑 잘 되고 싶은 마음에 ㅠ 

애정부적 쪽으로 알아보았어요... 찾다보니 딱 저에게 맞는 

부적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애정독점부라니 







이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을 때 지니면 좋은 

부적이라는 애정독점부. 부적효과 대박이라고 하니까 

친구 믿고 사 봤어요ㅠ 진짜 잘 되어야 하는데ㅜ 


썸남이가 연락도 잘 안 되고 뜸하고 해서 걱정이 큼...

진짜 이렇게라도 붙들고 싶은 마음이랄까...






팔자부적의 부적효과가 좋은 이유는 

부적 제작과정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현당철학관의 법사님이 직접 쓰시는 건 둘째치고 

마하산에서 수행하시며 부적에 하나하나 기도드리고 

그렇게 정성을 들여서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도를 해 주시는데 잘 안 될리가 없잖아요.. 







드디어 도착한 저의 애정독점부입니다 ㅠ

애정을 마음껏 독점하고 싶어요 꼭 잘 되어야 하는데...

그런데 부적을 샀는데 뭐가 많이 따라오네요! 부적봉투도 있고 

미니 경전도 있고 부적주머니도 있고 나무토막?? 같은 것도 있고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부적사용설명서가 

있어서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작은 경전은 금강경이랑 

대불성능엄신주??? 경전이라고 하네요. 호신용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면 좋다고 합니다. 경전 주머니에 넣어서 

핸드백에 넣어두었어요 ㅋ 





행운부적도 봉투에 예쁘게 담아서 왔더라구요

저는 몸에 지니고 다닐 거라서 큰 봉투에서 빼서 

작은 봉투로 옮겼습니다 ㅎㅎ 






특이하게 까만 봉투를 쓰시네요 ㅎㅎ

매일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염원해서 부적을 

보내 준다고 합니다. 정말로 부적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승진이나 재물 등의 부적들도 많아서 

지금 고민거리 해결되면 ㅠㅠ 빨리 취직되라고 

취업 기원 행운부적 같은 거라도 추가로 살려구 해요 


원하는 직장에 취직을 구하고자 할 때 쓰는 부적도 있네요 

취직부라니... 저도 쫌 하고 싶다 그 취직 ㅎ 






아까 살펴보았지만 혹시 상세 구성이 궁금하실까봐 

다시 한 번 첨부해요~~ 팔자부적에서 부적을 주문하면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이 같이 오더라구요 뭔가 선물세트처럼 와서 

부적 한장 딸랑 오는게 아니라 더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라도 붙잡고 싶어지는게 

사람마음인가봐요 ㅠ 인연이 아니면 어쩔 수 없겠지만 

효과가 좋다고 하니까 행운부적이요 잘 되면 좋겠네요...


썸남이랑 잘 되면 진짜 다시 꼭 후기 쓸게요ㅠㅠ 

다들 제가 잘 되기를 빌어주세요~~





바로 도장 결정되고 바로 그날이엇습니다.


그때까지도 해도 눈팅만 주로 하다가


어떤 dadger스 골수팬(?) 이신분이 쓴 글을 0484219ㅎ는데


제목 부터가 콜레티가 미052451ㅎ네 미052451ㅎ어 이거 엿는데


왜 검증되지도 않는 신인에게


포스팅비 부터 시작해서 세부 도장내용도 완전 호구도장이라고 콜레티 엄청 까던 기사엿는데


왜 신인에게 마이너 조항도 없을뿐더러(사실 이건 누구도 예상못한거)


연봉은 왜그리 많이 퍼주냐는 거엿죠


그리고 그분이 글 말미에


류핸진 진짜 못하면 대차게 욕먹을 각오해라.


이러고 글을 마무리 하시더군효.


...


글쎄효 저는 이 글이 류핸진 dadger스 입단 결정 후 가장 꼴사나운 글이라고 봅니다. 






2012season NL 좌완선발 방어율 순위인데이 중에 중부지구 소속은 완디로드리게스 1명뿐이 명단에는 없지만 그나마?!! 있는게카즈의 하이메 가르시아컵스의 트레비스 우드인데화삭의 크리스세일같이 파이어볼러는 아니니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해보이고잘하는4명 커쇼우,지곤,하멜스,리선생 이 4명만 로테이션 안 걸리길 바랄뿐입니다.(신시가 잘하는조직이라 상대 1,2선발급 피하기 어렵겠지만)


 






일단 전 기아 팬 이구오.

샴송 야구는 잘 보지 않는 편 입니다.


기본적으로 샴송의 야구가 재미가 없는건.

타자들이 너무나 무기력 합니다.

다른 조직들이 1명이라도 출루를 할때. 

샴송 타자들은 2회차에 한번쯤 출루를 하는것 같은 체감상 느낌이 들죠.


하지만 꼭 이길만한 점수를 어느정도 뽑고.

게임를 승리하는 샴송은 정말 대단하더군오.


또한 약속의 8회에 기적처럼 약속을 보여주는 샴송의 능력도 대단하고 말이죠.

그리고 샴송에서 가장 재밌는건

9회 나오는 임창용의 등판이 가장 볼만하더군오.


어쨋든 전체적으로 샴송의 야구는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샴송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오? 





프로 최단신 플레이어.항상 김선빈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였죠피지컬이 운동에서 굉장히 중효한건 사실이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트려준 플레이어라 항상 응원했는데작년부터 안좋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뒤룩뒤룩 살찐 돼지가 되어 돌아왔다니 흐미효즘 한울이 크는 맛에 야구보기도 하지만 타격하는거 볼 때 선빈이가 그리워지는건 사실이네효이젠 좀 간절하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네효. 가장 좋아한 플레이어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패전조로 나오면 잘던짐이건 특이할게 없죠.근데 주자 있는상황에서 등판하면 의외로 잘막습니다.하지만 자기가 시작하는 회차은 뭐 여지없죠.제구도 갑자기 흔들리고 거의 대부분이 실점으로 이어짐 ㅎㅎ표정은 참 평온해보이지만 마운드에서 보면 얘도 긴장을 엄청나게 하는 타입같긴합니다.이런것보면 프로의 경험이 참 중요한 것 같긴하네요.이sun이 유급이긴하지만 이sun, 최사자 드래프트 동기이긴한데 ㅎㅎ 





어릴적 신회칠팬이라 아팠던 궁금하고 봤는데효

 


도경숙 이아름다운걸 밥맛업고 ㅈㅅ도 없네효

 


진짜 무식해보이고효

 


안녕을 참 못생겼어효

 


남의 개밥이라고 하다니 그럼 개?

 


하도 말이 기대했는데 재료로 승부했네효

 


그냥 메인만 두개...

 


차림새도 엉성....

 


하여간 별로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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